기성용, 스코틀랜드서 ‘첫 공격 포인트’

입력 2010.02.14 (21:57) 수정 2010.02.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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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7분, 셀틱의 맥기디가 애버딘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 패스가 팀의 네 번째 득점으로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진출 이후 기성용의 첫 번째 공격포인트. 셀틱은 애버딘과 4대 4로 비겼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터진 드로그바의 그림같은 선제골.



2부리그팀 카디프시티가 1대 1, 균형을 맞췄지만 기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4대 1, 첼시의 승리.



첼시는 FA컵 8강에 진출해 2년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볼트는 자메이카에서 열린 캠퍼다운 클래식 400미터에서, 45초 8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NBA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



175센티미터의 네이트 로빈슨이 믿기 힘든 탄력으로 공을 림에 꽂아 넣습니다.



로빈슨은 2년 연속 1위에 올라 사상 처음, 개인통산 3번째 덩크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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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스코틀랜드서 ‘첫 공격 포인트’
    • 입력 2010-02-14 21:57:06
    • 수정2010-02-14 2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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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7분, 셀틱의 맥기디가 애버딘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성용의 코너킥 패스가 팀의 네 번째 득점으로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진출 이후 기성용의 첫 번째 공격포인트. 셀틱은 애버딘과 4대 4로 비겼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터진 드로그바의 그림같은 선제골.

2부리그팀 카디프시티가 1대 1, 균형을 맞췄지만 기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4대 1, 첼시의 승리.

첼시는 FA컵 8강에 진출해 2년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볼트는 자메이카에서 열린 캠퍼다운 클래식 400미터에서, 45초 8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NBA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

175센티미터의 네이트 로빈슨이 믿기 힘든 탄력으로 공을 림에 꽂아 넣습니다.

로빈슨은 2년 연속 1위에 올라 사상 처음, 개인통산 3번째 덩크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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