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정부, 세종시 국회 결정 따라야”

주호영 특임장관은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들이 국익과 국민여론을  감안해 결정하면  행정부는 국회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장관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회의 절차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소중한 가치이고,  정부는 정부대로 개정안을 내  문제를 제기하고 국민에게 호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도  세종시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합의가 되면  존중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