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5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8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LG가 1점 차 뒤진 4쿼터 종료 8초 전,
문태영의 슛이 림을 가른 뒤 파울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2점차 역전에 성공합니다.
남은 시간 KT 존슨의 슛은 림을 외면했고 결국, LG가 72대 7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KT의 집중 봉쇄에 막혀 전반까지 4득점에 그쳤던 문태영이 후반에 살아나면서 엘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승호는 17점을 몰아넣는 깜짝 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기승호: "그동안 KT 포워드 라인에 밀렸었는데 마지막 대결인만큼 열심히 했었다"
LG는 올 시즌 열세였던 KT에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KT는 발목이 잡히며 선두 모비스와 승차도 1경기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73대 71로 이겼고 삼성은 동부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5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8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LG가 1점 차 뒤진 4쿼터 종료 8초 전,
문태영의 슛이 림을 가른 뒤 파울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2점차 역전에 성공합니다.
남은 시간 KT 존슨의 슛은 림을 외면했고 결국, LG가 72대 7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KT의 집중 봉쇄에 막혀 전반까지 4득점에 그쳤던 문태영이 후반에 살아나면서 엘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승호는 17점을 몰아넣는 깜짝 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기승호: "그동안 KT 포워드 라인에 밀렸었는데 마지막 대결인만큼 열심히 했었다"
LG는 올 시즌 열세였던 KT에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KT는 발목이 잡히며 선두 모비스와 승차도 1경기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73대 71로 이겼고 삼성은 동부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G, KT 선두 추격 잰걸음에 ‘딴죽’
-
- 입력 2010-02-20 22:02:31
![](/data/news/2010/02/20/2050477_awf.jpg)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5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8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LG가 1점 차 뒤진 4쿼터 종료 8초 전,
문태영의 슛이 림을 가른 뒤 파울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2점차 역전에 성공합니다.
남은 시간 KT 존슨의 슛은 림을 외면했고 결국, LG가 72대 7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KT의 집중 봉쇄에 막혀 전반까지 4득점에 그쳤던 문태영이 후반에 살아나면서 엘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승호는 17점을 몰아넣는 깜짝 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기승호: "그동안 KT 포워드 라인에 밀렸었는데 마지막 대결인만큼 열심히 했었다"
LG는 올 시즌 열세였던 KT에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KT는 발목이 잡히며 선두 모비스와 승차도 1경기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73대 71로 이겼고 삼성은 동부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5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를 꺾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8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LG가 1점 차 뒤진 4쿼터 종료 8초 전,
문태영의 슛이 림을 가른 뒤 파울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2점차 역전에 성공합니다.
남은 시간 KT 존슨의 슛은 림을 외면했고 결국, LG가 72대 7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습니다.
KT의 집중 봉쇄에 막혀 전반까지 4득점에 그쳤던 문태영이 후반에 살아나면서 엘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승호는 17점을 몰아넣는 깜짝 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기승호: "그동안 KT 포워드 라인에 밀렸었는데 마지막 대결인만큼 열심히 했었다"
LG는 올 시즌 열세였던 KT에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KT는 발목이 잡히며 선두 모비스와 승차도 1경기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73대 71로 이겼고 삼성은 동부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
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이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