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비즈니스 협상 장소로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한시적으로 창덕궁 연경당의 선향재를 개방해 협상과 회의 장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향재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온돌을 실제 활용하고, 빔프로젝트 등 회의에 필요한 시설도 갖출 예정입니다.
창덕궁은 앞서 지난 2005년에 바둑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을 위해 회의 장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한시적으로 창덕궁 연경당의 선향재를 개방해 협상과 회의 장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향재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온돌을 실제 활용하고, 빔프로젝트 등 회의에 필요한 시설도 갖출 예정입니다.
창덕궁은 앞서 지난 2005년에 바둑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을 위해 회의 장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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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비즈니스 협상 장소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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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06:08:0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비즈니스 협상 장소로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음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한시적으로 창덕궁 연경당의 선향재를 개방해 협상과 회의 장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향재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온돌을 실제 활용하고, 빔프로젝트 등 회의에 필요한 시설도 갖출 예정입니다.
창덕궁은 앞서 지난 2005년에 바둑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을 위해 회의 장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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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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