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충북 제천에서 지름이 3.4미터나 되는 초대형 밥그릇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릴 한방 엑스포 홍보 행사에서 2010인분의 비빔밥을 비빌 그릇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황상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풀장처럼 보이지만 밥그릇입니다.
다음달 2일 서울 청계천에서 있을 제천 한방엑스포 홍보행사에서 2010인분의 약초비빔밥을 비빌 그릇입니다.
지름 3.4미터에 깊이 0.8미터입니다.
밥 400킬로그램을 포함해서 각종 약재 등 1톤가량의 재료를 비비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미송으로 짠 그릇에 온돌방에 쓰는 열선을 깔고 그 위에 내장재를 덧댑니다.
<인터뷰>우명제(초대형밥그릇 제작자/제천시 백운면) : "합판을 전혀 안쓰고 천연재료만 썼어요. 합판에는 본드가 들어가기때문에 안쓰고. 100% 다 원목이에요."
워낙 초대형이라서 서울까지는 둘로 나눠서 운반하고 청계천 행사장에서 다시 합쳐집니다.
세계 기네스북에까지 도전합니다.
<인터뷰>이상천(제천 한방엑스포 조직위 운영부장) :"기네스 관리하는 한국기록연구원이라고 있는데 그쪽이랑 해서 세계 기네스인증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으로..."
한방엑스포 조직위는 다음달 2일 서울에서의 한방엑스포 홍보행사를 마친 뒤에는 엑스포 행사장에 전시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황상길입니다.
충북 제천에서 지름이 3.4미터나 되는 초대형 밥그릇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릴 한방 엑스포 홍보 행사에서 2010인분의 비빔밥을 비빌 그릇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황상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풀장처럼 보이지만 밥그릇입니다.
다음달 2일 서울 청계천에서 있을 제천 한방엑스포 홍보행사에서 2010인분의 약초비빔밥을 비빌 그릇입니다.
지름 3.4미터에 깊이 0.8미터입니다.
밥 400킬로그램을 포함해서 각종 약재 등 1톤가량의 재료를 비비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미송으로 짠 그릇에 온돌방에 쓰는 열선을 깔고 그 위에 내장재를 덧댑니다.
<인터뷰>우명제(초대형밥그릇 제작자/제천시 백운면) : "합판을 전혀 안쓰고 천연재료만 썼어요. 합판에는 본드가 들어가기때문에 안쓰고. 100% 다 원목이에요."
워낙 초대형이라서 서울까지는 둘로 나눠서 운반하고 청계천 행사장에서 다시 합쳐집니다.
세계 기네스북에까지 도전합니다.
<인터뷰>이상천(제천 한방엑스포 조직위 운영부장) :"기네스 관리하는 한국기록연구원이라고 있는데 그쪽이랑 해서 세계 기네스인증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으로..."
한방엑스포 조직위는 다음달 2일 서울에서의 한방엑스포 홍보행사를 마친 뒤에는 엑스포 행사장에 전시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황상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4m 초대형 밥그릇, 제작된다”
-
- 입력 2010-02-22 07:37:43
![](/data/news/2010/02/22/2050871_150.jpg)
<앵커 멘트>
충북 제천에서 지름이 3.4미터나 되는 초대형 밥그릇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릴 한방 엑스포 홍보 행사에서 2010인분의 비빔밥을 비빌 그릇으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황상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풀장처럼 보이지만 밥그릇입니다.
다음달 2일 서울 청계천에서 있을 제천 한방엑스포 홍보행사에서 2010인분의 약초비빔밥을 비빌 그릇입니다.
지름 3.4미터에 깊이 0.8미터입니다.
밥 400킬로그램을 포함해서 각종 약재 등 1톤가량의 재료를 비비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미송으로 짠 그릇에 온돌방에 쓰는 열선을 깔고 그 위에 내장재를 덧댑니다.
<인터뷰>우명제(초대형밥그릇 제작자/제천시 백운면) : "합판을 전혀 안쓰고 천연재료만 썼어요. 합판에는 본드가 들어가기때문에 안쓰고. 100% 다 원목이에요."
워낙 초대형이라서 서울까지는 둘로 나눠서 운반하고 청계천 행사장에서 다시 합쳐집니다.
세계 기네스북에까지 도전합니다.
<인터뷰>이상천(제천 한방엑스포 조직위 운영부장) :"기네스 관리하는 한국기록연구원이라고 있는데 그쪽이랑 해서 세계 기네스인증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는 것으로..."
한방엑스포 조직위는 다음달 2일 서울에서의 한방엑스포 홍보행사를 마친 뒤에는 엑스포 행사장에 전시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황상길입니다.
-
-
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황상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