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설 뜻을 밝힌 원희룡 의원은 서울시내 지상철도 구간을 지하화해 그 공간을 녹색 첨단미래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오늘 한 인터넷 방송과의 대담에서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들어가는 비용이 10조원 미만이지만 개발 이익은 30조 가량 나온다면서 서울시내 지상철도 구간을 지상화 할 경우 단절되고 소통이 안되는 낙후지역들이 새로운 성장판으로 변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또 서울 도심 진출입시 남산터널에서 걷고 있는 혼잡통행료의 경우 도심 진입시에만 걷고 도심에서 빠져 나오는 차량은 면제시켜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오늘 한 인터넷 방송과의 대담에서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들어가는 비용이 10조원 미만이지만 개발 이익은 30조 가량 나온다면서 서울시내 지상철도 구간을 지상화 할 경우 단절되고 소통이 안되는 낙후지역들이 새로운 성장판으로 변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또 서울 도심 진출입시 남산터널에서 걷고 있는 혼잡통행료의 경우 도심 진입시에만 걷고 도심에서 빠져 나오는 차량은 면제시켜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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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철도 지하화, 낙후 지역 성장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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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20:31:52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설 뜻을 밝힌 원희룡 의원은 서울시내 지상철도 구간을 지하화해 그 공간을 녹색 첨단미래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오늘 한 인터넷 방송과의 대담에서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들어가는 비용이 10조원 미만이지만 개발 이익은 30조 가량 나온다면서 서울시내 지상철도 구간을 지상화 할 경우 단절되고 소통이 안되는 낙후지역들이 새로운 성장판으로 변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또 서울 도심 진출입시 남산터널에서 걷고 있는 혼잡통행료의 경우 도심 진입시에만 걷고 도심에서 빠져 나오는 차량은 면제시켜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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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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