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군사 실무회담 3월 2일 열자” 外

입력 2010.02.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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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을 내일 열자고 했던 우리 측 제안에 대해 북한이 다음달 2일 개성공단 경제협력 협의사무소에서 열자고 우리 측에 수정 제의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북측 의도를 파악한 뒤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국방부, DMZ 취재 양해각서 체결

KBS 한국방송은 6.25 60주년을 맞아 국내 방송사를 대표해 국방부와 DMZ 즉 비무장지대 취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BS 등 각 언론사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DMZ 내 생태와 환경 등을 취재해 6월 초 보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개할 계획입니다.

에너지공단 여직원 10억대 횡령

에너지관리공단은 기술개발업무를 맡은 대리급 여직원이 지난 2005년부터 1년 반 동안 사업비의 출금전표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10억여 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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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北 “군사 실무회담 3월 2일 열자” 外
    • 입력 2010-02-22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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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을 내일 열자고 했던 우리 측 제안에 대해 북한이 다음달 2일 개성공단 경제협력 협의사무소에서 열자고 우리 측에 수정 제의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북측 의도를 파악한 뒤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국방부, DMZ 취재 양해각서 체결 KBS 한국방송은 6.25 60주년을 맞아 국내 방송사를 대표해 국방부와 DMZ 즉 비무장지대 취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BS 등 각 언론사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DMZ 내 생태와 환경 등을 취재해 6월 초 보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개할 계획입니다. 에너지공단 여직원 10억대 횡령 에너지관리공단은 기술개발업무를 맡은 대리급 여직원이 지난 2005년부터 1년 반 동안 사업비의 출금전표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10억여 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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