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전과목 A+ 이대 졸업생
입력 2010.02.22 (22:10)
수정 2010.0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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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공부의 신’을 소개합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이 탄생했는데, 그 비결, 궁금하시죠?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화여대 졸업생 황지영 씨가 졸업생 최고의 영예인 최우등상을 받습니다.
황 씨가 거둔 성적은 대학 4년 동안 전 과목 A+ 학점, 이대 역사상 처음입니다.
황 씨가 말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인터뷰>황지영(이화여대 수석 졸업자):"지금하는 전공 공부가 재밌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있는 것이 전공인 컴퓨터 공학의 매력이라는 황 씨, 수학, 과학을 좋아한 중고등학교 때부터 공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목고 출신도 아니고 입시 때 특별한 과외도 받지도 않았지만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인지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에 익숙했습니다.
<인터뷰>황성현(아버지):"학점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깊이 있게 넓게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학문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번 궁금한 것은 절대 놓지 않는 집중력은 황 씨를 이끌어온 힘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목푭니다.
<인터뷰>황지영(이대 수석 졸업):"임베디드 기술과 바이오 인포매틱스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황 씨는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이번엔, ’공부의 신’을 소개합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이 탄생했는데, 그 비결, 궁금하시죠?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화여대 졸업생 황지영 씨가 졸업생 최고의 영예인 최우등상을 받습니다.
황 씨가 거둔 성적은 대학 4년 동안 전 과목 A+ 학점, 이대 역사상 처음입니다.
황 씨가 말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인터뷰>황지영(이화여대 수석 졸업자):"지금하는 전공 공부가 재밌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있는 것이 전공인 컴퓨터 공학의 매력이라는 황 씨, 수학, 과학을 좋아한 중고등학교 때부터 공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목고 출신도 아니고 입시 때 특별한 과외도 받지도 않았지만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인지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에 익숙했습니다.
<인터뷰>황성현(아버지):"학점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깊이 있게 넓게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학문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번 궁금한 것은 절대 놓지 않는 집중력은 황 씨를 이끌어온 힘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목푭니다.
<인터뷰>황지영(이대 수석 졸업):"임베디드 기술과 바이오 인포매틱스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황 씨는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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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의 신’ 전과목 A+ 이대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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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22:10:05
- 수정2010-02-22 22:21:13
![](/data/news/2010/02/22/2051501_300.jpg)
<앵커 멘트>
이번엔, ’공부의 신’을 소개합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이 탄생했는데, 그 비결, 궁금하시죠?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화여대 졸업생 황지영 씨가 졸업생 최고의 영예인 최우등상을 받습니다.
황 씨가 거둔 성적은 대학 4년 동안 전 과목 A+ 학점, 이대 역사상 처음입니다.
황 씨가 말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인터뷰>황지영(이화여대 수석 졸업자):"지금하는 전공 공부가 재밌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있는 것이 전공인 컴퓨터 공학의 매력이라는 황 씨, 수학, 과학을 좋아한 중고등학교 때부터 공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목고 출신도 아니고 입시 때 특별한 과외도 받지도 않았지만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인지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에 익숙했습니다.
<인터뷰>황성현(아버지):"학점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깊이 있게 넓게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학문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번 궁금한 것은 절대 놓지 않는 집중력은 황 씨를 이끌어온 힘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목푭니다.
<인터뷰>황지영(이대 수석 졸업):"임베디드 기술과 바이오 인포매틱스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황 씨는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이번엔, ’공부의 신’을 소개합니다.
대학 4년동안 전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이 탄생했는데, 그 비결, 궁금하시죠?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화여대 졸업생 황지영 씨가 졸업생 최고의 영예인 최우등상을 받습니다.
황 씨가 거둔 성적은 대학 4년 동안 전 과목 A+ 학점, 이대 역사상 처음입니다.
황 씨가 말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인터뷰>황지영(이화여대 수석 졸업자):"지금하는 전공 공부가 재밌어서 열심히하다보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있는 것이 전공인 컴퓨터 공학의 매력이라는 황 씨, 수학, 과학을 좋아한 중고등학교 때부터 공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습니다.
특목고 출신도 아니고 입시 때 특별한 과외도 받지도 않았지만 대학교수인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인지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에 익숙했습니다.
<인터뷰>황성현(아버지):"학점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깊이 있게 넓게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학문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번 궁금한 것은 절대 놓지 않는 집중력은 황 씨를 이끌어온 힘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목푭니다.
<인터뷰>황지영(이대 수석 졸업):"임베디드 기술과 바이오 인포매틱스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황 씨는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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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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