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日배구 꿰뚫고’ 이젠 이긴다!
입력 2010.02.22 (22:10)
수정 2010.02.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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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배구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특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할 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전적 43승 73패의 절대 열세.
2008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전 5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일본은 5위로 21위인 우리나라보다 상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경험한 일본 배구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 수비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수비가 진짜 탄탄해요, 제가 때려도 다 받아내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페인트도 많이 하면서 강약 조절을 해야겠더라고요"
일본은 또 빠른 배구를 지향합니다.
국가대표 세터인 다케시다의 낮고 빠른 토스를 중심으로, 서브에서 공격 성공까지 한순간에 이어집니다.
다양한 자료에 의한 상대팀 분석도 일본 배구의 강점입니다.
이 같은 일본 배구를 속속들이 경험한 김연경의 존재는 한국 배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일본은 아주 빠른 게 특징이에요. 한국도 배울 건 배워야죠. 그걸 이용해서 더 강해져야죠."
밖에서 지켜보는 게 아니라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모든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효고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프로배구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특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할 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전적 43승 73패의 절대 열세.
2008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전 5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일본은 5위로 21위인 우리나라보다 상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경험한 일본 배구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 수비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수비가 진짜 탄탄해요, 제가 때려도 다 받아내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페인트도 많이 하면서 강약 조절을 해야겠더라고요"
일본은 또 빠른 배구를 지향합니다.
국가대표 세터인 다케시다의 낮고 빠른 토스를 중심으로, 서브에서 공격 성공까지 한순간에 이어집니다.
다양한 자료에 의한 상대팀 분석도 일본 배구의 강점입니다.
이 같은 일본 배구를 속속들이 경험한 김연경의 존재는 한국 배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일본은 아주 빠른 게 특징이에요. 한국도 배울 건 배워야죠. 그걸 이용해서 더 강해져야죠."
밖에서 지켜보는 게 아니라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모든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효고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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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日배구 꿰뚫고’ 이젠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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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2 22:10:08
- 수정2010-02-22 22:42:58
<앵커 멘트>
일본 프로배구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특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할 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전적 43승 73패의 절대 열세.
2008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전 5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일본은 5위로 21위인 우리나라보다 상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경험한 일본 배구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 수비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수비가 진짜 탄탄해요, 제가 때려도 다 받아내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페인트도 많이 하면서 강약 조절을 해야겠더라고요"
일본은 또 빠른 배구를 지향합니다.
국가대표 세터인 다케시다의 낮고 빠른 토스를 중심으로, 서브에서 공격 성공까지 한순간에 이어집니다.
다양한 자료에 의한 상대팀 분석도 일본 배구의 강점입니다.
이 같은 일본 배구를 속속들이 경험한 김연경의 존재는 한국 배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일본은 아주 빠른 게 특징이에요. 한국도 배울 건 배워야죠. 그걸 이용해서 더 강해져야죠."
밖에서 지켜보는 게 아니라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모든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효고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프로배구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특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할 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전적 43승 73패의 절대 열세.
2008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전 5연패에 빠져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일본은 5위로 21위인 우리나라보다 상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경험한 일본 배구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 수비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수비가 진짜 탄탄해요, 제가 때려도 다 받아내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페인트도 많이 하면서 강약 조절을 해야겠더라고요"
일본은 또 빠른 배구를 지향합니다.
국가대표 세터인 다케시다의 낮고 빠른 토스를 중심으로, 서브에서 공격 성공까지 한순간에 이어집니다.
다양한 자료에 의한 상대팀 분석도 일본 배구의 강점입니다.
이 같은 일본 배구를 속속들이 경험한 김연경의 존재는 한국 배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인터뷰>김연경(JT마블러스) : "일본은 아주 빠른 게 특징이에요. 한국도 배울 건 배워야죠. 그걸 이용해서 더 강해져야죠."
밖에서 지켜보는 게 아니라 안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일본 배구의 모든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효고현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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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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