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경기도, ‘이천쌀’ 미국에 수출

입력 2010.02.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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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업체인 CJ 프레시웨이는 경기도와 함께 이천에서 생산된 '임금님표 이천 쌀'을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되는 물량은 1억 2천만 원 상당인 38만 톤 규모입니다.

이 쌀은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캐나다의 몬트리올 등 교포 사회로 공급됩니다.

그동안 이천 쌀이 일회성으로 해외에 팔린 적은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이 협업을 통해 해외에 본격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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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경기도, ‘이천쌀’ 미국에 수출
    • 입력 2010-02-24 06:07:41
    경제
식자재 유통업체인 CJ 프레시웨이는 경기도와 함께 이천에서 생산된 '임금님표 이천 쌀'을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되는 물량은 1억 2천만 원 상당인 38만 톤 규모입니다. 이 쌀은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캐나다의 몬트리올 등 교포 사회로 공급됩니다. 그동안 이천 쌀이 일회성으로 해외에 팔린 적은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이 협업을 통해 해외에 본격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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