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판매·투약자 등 무더기 검거

입력 2010.02.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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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내기 골프 상대방에게 필로폰을 먹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우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9일 새벽 부산의 한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김모 씨에게 필로폰을 탄 음료를 먹인 뒤 내기 골프를 벌여 천 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와함께 우연히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고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김모 씨를 구속하는 등 최근 넉달 동안 필로폰 판매 또는 투약자 3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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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판매·투약자 등 무더기 검거
    • 입력 2010-02-24 06:07:44
    사회
부산진경찰서는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내기 골프 상대방에게 필로폰을 먹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우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9일 새벽 부산의 한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김모 씨에게 필로폰을 탄 음료를 먹인 뒤 내기 골프를 벌여 천 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와함께 우연히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고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김모 씨를 구속하는 등 최근 넉달 동안 필로폰 판매 또는 투약자 3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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