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에모리대학 병원 암센터가 충북 오송의 메디컬 그린시티에 진출합니다.
정우택 충북지사와 에모리대 의료원 측은 에모리대 윈십 암센터의 오송 진출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당뇨, 심장, 안과 등의 전문병원도 순차적으로 유치할 방침입니다.
미 남부 명문인 에모리대는 의과 대학을 집중 육성해 왔으며, 특히 의대내 윈십 암센터는 지난해 4월 암 연구와 치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 국립 암센터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수천만달러의 연방정부 연구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정우택 충북지사와 에모리대 의료원 측은 에모리대 윈십 암센터의 오송 진출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당뇨, 심장, 안과 등의 전문병원도 순차적으로 유치할 방침입니다.
미 남부 명문인 에모리대는 의과 대학을 집중 육성해 왔으며, 특히 의대내 윈십 암센터는 지난해 4월 암 연구와 치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 국립 암센터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수천만달러의 연방정부 연구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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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에모리대 병원 오송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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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33
미국 명문 에모리대학 병원 암센터가 충북 오송의 메디컬 그린시티에 진출합니다.
정우택 충북지사와 에모리대 의료원 측은 에모리대 윈십 암센터의 오송 진출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당뇨, 심장, 안과 등의 전문병원도 순차적으로 유치할 방침입니다.
미 남부 명문인 에모리대는 의과 대학을 집중 육성해 왔으며, 특히 의대내 윈십 암센터는 지난해 4월 암 연구와 치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 국립 암센터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수천만달러의 연방정부 연구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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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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