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 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국도에서 7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가던 83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도로 옆을 걸어가던 할머니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도로 옆을 걸어가던 할머니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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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70대 운전자 80대 할머니 치어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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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36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국도에서 7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가던 83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도로 옆을 걸어가던 할머니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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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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