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서울 상수동 서강대교 북단 부근 한강에서 35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술을 마시다 실수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술을 마시다 실수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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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둔치서 물에 빠진 3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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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36
오늘 새벽 1시 쯤 서울 상수동 서강대교 북단 부근 한강에서 35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술을 마시다 실수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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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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