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도로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와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2살 이모 씨와 버스 승객 20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바꿔 버스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2살 이모 씨와 버스 승객 20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바꿔 버스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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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서 시내버스 택시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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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40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도로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와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2살 이모 씨와 버스 승객 20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바꿔 버스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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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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