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대서양 양안에서 잇따라 전해진 경제지표 악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어제보다 0.69% 하락했고, 독일은 1.48% , 프랑스 지수는 1.32% 떨어졌습니다.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 최대의 경제국인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여기에다 고용 시장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민간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발표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 최대의 경제국인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여기에다 고용 시장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민간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발표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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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경제지표 악화소식에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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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40
유럽 주요 증시가 대서양 양안에서 잇따라 전해진 경제지표 악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어제보다 0.69% 하락했고, 독일은 1.48% , 프랑스 지수는 1.32% 떨어졌습니다.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유럽 최대의 경제국인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여기에다 고용 시장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국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민간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발표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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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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