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A형 구제역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액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모두 7종류로 나뉘는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바로 A형입니다.
검역원은 차폐시설이 된 특수 실험실에서만 만들 수 있는 기존의 진단액과는 달리 새 진단액은 일반 실험실에서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고 바이러스 유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모두 7종류로 나뉘는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바로 A형입니다.
검역원은 차폐시설이 된 특수 실험실에서만 만들 수 있는 기존의 진단액과는 달리 새 진단액은 일반 실험실에서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고 바이러스 유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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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A형 구제역 진단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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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06:21:50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A형 구제역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액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모두 7종류로 나뉘는데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바로 A형입니다.
검역원은 차폐시설이 된 특수 실험실에서만 만들 수 있는 기존의 진단액과는 달리 새 진단액은 일반 실험실에서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고 바이러스 유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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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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