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본행 여객선 9시간 지연…승객들 불편
입력 2010.02.24 (07:51)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여객선이 고장나 출발이 9시간 늦어지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육군 전차가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유지향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여행을 포기하고 배에서 내린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합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여객선 2만1500톤급 팬스타드림호가 고장 나 9시간동안 출발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배에 탔던 승객들은 모두 450여 명.

출항을 기다리다 지친 150여 명은 결국 일정을 접었습니다.

<인터뷰> 김강미(승객/일본 고베) : "볼 일도 못보고...지금 모든 계획이 엉망이 돼 버렸어요."

해당 선사 측은 여객선 내 수하물을 싣는 공간에서 문을 여닫는 장치가 고장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0시를 넘어서야 출항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에서 육군 전차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전차 운전병 23살 김모 하사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김진오(파주소방서 소방사) : "훈련중에 경로를 이탈한 전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석만 빼고 완전히 파손시켜."

전차는 우회전을 기다리던 승용차 2대와 충돌한 뒤, 주변에 주차된 차량 4대를 더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전차 운전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서울 도선동의 봉제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천장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서울 상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일본행 여객선 9시간 지연…승객들 불편
    • 입력 2010-02-24 07:51:5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여객선이 고장나 출발이 9시간 늦어지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육군 전차가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유지향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여행을 포기하고 배에서 내린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합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여객선 2만1500톤급 팬스타드림호가 고장 나 9시간동안 출발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배에 탔던 승객들은 모두 450여 명.

출항을 기다리다 지친 150여 명은 결국 일정을 접었습니다.

<인터뷰> 김강미(승객/일본 고베) : "볼 일도 못보고...지금 모든 계획이 엉망이 돼 버렸어요."

해당 선사 측은 여객선 내 수하물을 싣는 공간에서 문을 여닫는 장치가 고장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객선은 오늘 새벽 0시를 넘어서야 출항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에서 육군 전차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전차 운전병 23살 김모 하사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김진오(파주소방서 소방사) : "훈련중에 경로를 이탈한 전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석만 빼고 완전히 파손시켜."

전차는 우회전을 기다리던 승용차 2대와 충돌한 뒤, 주변에 주차된 차량 4대를 더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전차 운전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서울 도선동의 봉제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천장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서울 상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