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2015년 ‘500만대 클럽’ 가입”

입력 2010.02.24 (0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015년 현대,기아차의 생산 대수가 연간 5백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경영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연간 5백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완성차 기업이 오는 2015년에는 전 세계에서 8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이 가운데 현대 기아차가 소형차 확대를 늘리면서 세계 6위에 달하는 연간 6백만 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까지 5백만 대 이상을 생산한 완성차 업체는 도요타와 폴크스바겐, GM, 르노 닛산 등 4개 업체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기아 2015년 ‘500만대 클럽’ 가입”
    • 입력 2010-02-24 09:59:18
    경제
오는 2015년 현대,기아차의 생산 대수가 연간 5백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경영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연간 5백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완성차 기업이 오는 2015년에는 전 세계에서 8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이 가운데 현대 기아차가 소형차 확대를 늘리면서 세계 6위에 달하는 연간 6백만 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까지 5백만 대 이상을 생산한 완성차 업체는 도요타와 폴크스바겐, GM, 르노 닛산 등 4개 업체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