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위스키 판매량 10년새 ¼ 토막
입력 2010.02.24 (10:13)
수정 2010.02.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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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위스키의 판매량이 지난해 경기 침체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막걸리의 판매는 크게 늘었고 맥주와 소주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내 주류업체들의 지난해 위스키 판매량은 4천679㎘로 1년 전인 2008년의 7천299㎘보다 3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관련통계를 작성한 1990년 이래 최저치이자 10년 전인 1999년의 만 8천663㎘보다 74.9%나 감소한 양입니다.
반면 막걸리 판매량은 20만 2천103㎘로 전년도에 비해 49.0% 늘었습니다.
맥주는 174만 4천927㎘로 3.7% 줄었고 소주는 116만 천384㎘로 6.4% 감소했습니다.
반면 막걸리의 판매는 크게 늘었고 맥주와 소주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내 주류업체들의 지난해 위스키 판매량은 4천679㎘로 1년 전인 2008년의 7천299㎘보다 3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관련통계를 작성한 1990년 이래 최저치이자 10년 전인 1999년의 만 8천663㎘보다 74.9%나 감소한 양입니다.
반면 막걸리 판매량은 20만 2천103㎘로 전년도에 비해 49.0% 늘었습니다.
맥주는 174만 4천927㎘로 3.7% 줄었고 소주는 116만 천384㎘로 6.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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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위스키 판매량 10년새 ¼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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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0:13:12
- 수정2010-02-24 15:57:18
국산 위스키의 판매량이 지난해 경기 침체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막걸리의 판매는 크게 늘었고 맥주와 소주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내 주류업체들의 지난해 위스키 판매량은 4천679㎘로 1년 전인 2008년의 7천299㎘보다 3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관련통계를 작성한 1990년 이래 최저치이자 10년 전인 1999년의 만 8천663㎘보다 74.9%나 감소한 양입니다.
반면 막걸리 판매량은 20만 2천103㎘로 전년도에 비해 49.0% 늘었습니다.
맥주는 174만 4천927㎘로 3.7% 줄었고 소주는 116만 천384㎘로 6.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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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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