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전제품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액은 104억 3천600만 달러로 1년 전인 2008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자레인지 수출액이 36.5%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음향기기 25.6%, 에어컨은 18.1%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경기 침체 여파로 미국에 수출하는가전제품이 줄면서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액은 104억 3천600만 달러로 1년 전인 2008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자레인지 수출액이 36.5%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음향기기 25.6%, 에어컨은 18.1%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경기 침체 여파로 미국에 수출하는가전제품이 줄면서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 감소
-
- 입력 2010-02-24 10:35:06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가전제품 수출액은 104억 3천600만 달러로 1년 전인 2008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자레인지 수출액이 36.5%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음향기기 25.6%, 에어컨은 18.1%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경기 침체 여파로 미국에 수출하는가전제품이 줄면서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