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지오, 평판 TV 시장서 삼성 위협

입력 2010.02.24 (10:39) 수정 2010.02.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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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중국계 미국기업인 '비지오'의 LCD TV 판매량이 삼성전자를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보기술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해 '비지오'의 미국내 LCD TV 판매량은 592만대로 560만 8천 대에 그친 삼성전자를 수량면에서 추월했습니다.

'비지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 제품 판매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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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비지오, 평판 TV 시장서 삼성 위협
    • 입력 2010-02-24 10:39:19
    • 수정2010-02-24 15:52:13
    경제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중국계 미국기업인 '비지오'의 LCD TV 판매량이 삼성전자를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보기술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해 '비지오'의 미국내 LCD TV 판매량은 592만대로 560만 8천 대에 그친 삼성전자를 수량면에서 추월했습니다. '비지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 제품 판매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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