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군장교 임관식이 내일 오후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열립니다.
육.해.공군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임관식에서는 대학생활 중 2년 간의 군사교육을 마친 육.해.공군과 해병대 학군장교 4천2백여 명이 임관합니다.
신임 장교들은 앞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을 수료한 뒤 야전부대의 초급 간부로 일하게 됩니다.
내일 임관식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군 관계자, 가족 등 2만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육.해.공군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임관식에서는 대학생활 중 2년 간의 군사교육을 마친 육.해.공군과 해병대 학군장교 4천2백여 명이 임관합니다.
신임 장교들은 앞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을 수료한 뒤 야전부대의 초급 간부로 일하게 됩니다.
내일 임관식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군 관계자, 가족 등 2만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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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육·해·공군 학군장교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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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1:18:52
올해 학군장교 임관식이 내일 오후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열립니다.
육.해.공군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임관식에서는 대학생활 중 2년 간의 군사교육을 마친 육.해.공군과 해병대 학군장교 4천2백여 명이 임관합니다.
신임 장교들은 앞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을 수료한 뒤 야전부대의 초급 간부로 일하게 됩니다.
내일 임관식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군 관계자, 가족 등 2만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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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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