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경유차량을 폐차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이 확대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처리됐던 지원 절차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에는 보조금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 제도를 일부 개선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이 경유차량을 일찍 폐차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은 기존의 차량 기준액의 80%에서 90%로 높아집니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처리했던 보조금 지원 절차를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2만 5천명 가량이 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에는 보조금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 제도를 일부 개선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이 경유차량을 일찍 폐차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은 기존의 차량 기준액의 80%에서 90%로 높아집니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처리했던 보조금 지원 절차를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2만 5천명 가량이 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확대
-
- 입력 2010-02-24 11:18:54
오래된 경유차량을 폐차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이 확대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처리됐던 지원 절차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에는 보조금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 제도를 일부 개선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이 경유차량을 일찍 폐차할 때 지원되는 보조금은 기존의 차량 기준액의 80%에서 90%로 높아집니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처리했던 보조금 지원 절차를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2만 5천명 가량이 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