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살 교환학생 故 강병길 시신 도착
입력 2010.02.24 (13:57)
수정 2010.02.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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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러시아 바르나울 시에서 러시아 청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故 강병길 씨의 시신이 오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아침 러시아 바르나울 시를 출발한 강 군의 시신은 모스크바를 경유해 오늘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광주광역시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습니다.
강 군의 유족들과 같은 대학 학생 20여 명도 강 군의 시신과 함께 오늘 귀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부터 같은 대학 학생 20명과 함께 알타이 국립 사범대에 단기연수 교환학생으로 와 있던 중 지난 15일 러시아 청년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러시아 바르나울 시를 출발한 강 군의 시신은 모스크바를 경유해 오늘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광주광역시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습니다.
강 군의 유족들과 같은 대학 학생 20여 명도 강 군의 시신과 함께 오늘 귀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부터 같은 대학 학생 20명과 함께 알타이 국립 사범대에 단기연수 교환학생으로 와 있던 중 지난 15일 러시아 청년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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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피살 교환학생 故 강병길 시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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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3:57:40
- 수정2010-02-24 19:01:39
지난 15일 러시아 바르나울 시에서 러시아 청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故 강병길 씨의 시신이 오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아침 러시아 바르나울 시를 출발한 강 군의 시신은 모스크바를 경유해 오늘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광주광역시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습니다.
강 군의 유족들과 같은 대학 학생 20여 명도 강 군의 시신과 함께 오늘 귀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부터 같은 대학 학생 20명과 함께 알타이 국립 사범대에 단기연수 교환학생으로 와 있던 중 지난 15일 러시아 청년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러시아 바르나울 시를 출발한 강 군의 시신은 모스크바를 경유해 오늘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광주광역시의 한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습니다.
강 군의 유족들과 같은 대학 학생 20여 명도 강 군의 시신과 함께 오늘 귀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부터 같은 대학 학생 20명과 함께 알타이 국립 사범대에 단기연수 교환학생으로 와 있던 중 지난 15일 러시아 청년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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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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