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남성·서울 거주자, 주식 투자 비중 높아
입력 2010.02.24 (14:09)
수정 2010.02.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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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 투자자 수와 투자자 1명이 보유한 주식 수가 2008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천727개사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중복투자를 제외한 순투자자 기준 실질주주는 415만7천여 명으로 2008년의 399만6천여 명보다 4.1% 증가했습니다.
또 투자자 1명당 평균 만 268주를 보유해 2008년보다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20세 미만은 전체 주주의 2.5%에 불과했지만 주식 수로는 7.9%를 보유해 2008년에 비해 주주 수는 70%, 주식 수는 5.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천727개사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중복투자를 제외한 순투자자 기준 실질주주는 415만7천여 명으로 2008년의 399만6천여 명보다 4.1% 증가했습니다.
또 투자자 1명당 평균 만 268주를 보유해 2008년보다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20세 미만은 전체 주주의 2.5%에 불과했지만 주식 수로는 7.9%를 보유해 2008년에 비해 주주 수는 70%, 주식 수는 5.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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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남성·서울 거주자, 주식 투자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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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4:09:00
- 수정2010-02-24 17:44:29
지난해 주식 투자자 수와 투자자 1명이 보유한 주식 수가 2008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천727개사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중복투자를 제외한 순투자자 기준 실질주주는 415만7천여 명으로 2008년의 399만6천여 명보다 4.1% 증가했습니다.
또 투자자 1명당 평균 만 268주를 보유해 2008년보다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20세 미만은 전체 주주의 2.5%에 불과했지만 주식 수로는 7.9%를 보유해 2008년에 비해 주주 수는 70%, 주식 수는 5.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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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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