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전거도로 불법 주차 원천 차단
입력 2010.02.24 (14:33)
수정 2010.02.24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자전거도로의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전거도로에 자동차를 세우면 도로에 깔려있는 감지장치가 신호를 보내 단속 카메라가 번호판을 촬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스피커가 부착돼 불법 주.정차 차량에 경고방송도 합니다.
구로구는 구로동 보건소길에 센서와 연결된 단속카메라 2대를 포함해 14대의 폐쇄회로 TV 카메라를 설치해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관내 다른 지역에도 잠차 확대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시스템은 자전거도로에 자동차를 세우면 도로에 깔려있는 감지장치가 신호를 보내 단속 카메라가 번호판을 촬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스피커가 부착돼 불법 주.정차 차량에 경고방송도 합니다.
구로구는 구로동 보건소길에 센서와 연결된 단속카메라 2대를 포함해 14대의 폐쇄회로 TV 카메라를 설치해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관내 다른 지역에도 잠차 확대설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로구, 자전거도로 불법 주차 원천 차단
-
- 입력 2010-02-24 14:33:34
- 수정2010-02-24 19:06:51
서울 구로구는 자전거도로의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전거도로에 자동차를 세우면 도로에 깔려있는 감지장치가 신호를 보내 단속 카메라가 번호판을 촬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스피커가 부착돼 불법 주.정차 차량에 경고방송도 합니다.
구로구는 구로동 보건소길에 센서와 연결된 단속카메라 2대를 포함해 14대의 폐쇄회로 TV 카메라를 설치해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관내 다른 지역에도 잠차 확대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