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에선 마오 직전에 연기

입력 2010.02.24 (14:51) 수정 2010.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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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선 전체 24명 가운데 21번째로 연기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직후 열린 프리스케이팅 순서 추첨에서 21번을 뽑아,22번을 뽑은 일본 아사다 마오의 바로앞에서 연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전체 마지막 그룹에서 미국의 레이첼 플랫,일본의 안도 미키에 이어 세번째로 출전합니다.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마지막 순번을 피한데다,아사다의 바로 앞에서 연기하게 돼,최상의 조편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모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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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프리에선 마오 직전에 연기
    • 입력 2010-02-24 14:51:46
    • 수정2010-02-24 15:12:14
    종합
밴쿠버 올림픽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선 전체 24명 가운데 21번째로 연기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직후 열린 프리스케이팅 순서 추첨에서 21번을 뽑아,22번을 뽑은 일본 아사다 마오의 바로앞에서 연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전체 마지막 그룹에서 미국의 레이첼 플랫,일본의 안도 미키에 이어 세번째로 출전합니다.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마지막 순번을 피한데다,아사다의 바로 앞에서 연기하게 돼,최상의 조편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모레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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