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자율형공립고 23곳 추가 선정

입력 2010.02.24 (14:51) 수정 2010.02.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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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의 자율성이 부여되고 재정 지원도 받는 자율형 공립고가 23곳 추가로 선정돼 모두 44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단계 자율형 공립고 심사 결과 전국에서 23개교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에 7개교, 부산 5개교, 대구와 경북 각 3개교, 그리고 광주와 경기에 각각 2곳, 충남에 1곳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21개 학교는 오는 3월부터 문을 열며,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과정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확대되고, 교육과정 개발비 등의 재정 지원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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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부, 자율형공립고 23곳 추가 선정
    • 입력 2010-02-24 14:51:53
    • 수정2010-02-24 19:06:50
    사회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부여되고 재정 지원도 받는 자율형 공립고가 23곳 추가로 선정돼 모두 44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단계 자율형 공립고 심사 결과 전국에서 23개교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에 7개교, 부산 5개교, 대구와 경북 각 3개교, 그리고 광주와 경기에 각각 2곳, 충남에 1곳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21개 학교는 오는 3월부터 문을 열며,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과정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확대되고, 교육과정 개발비 등의 재정 지원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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