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교민 살해 용의자들 매춘조직 운영”

입력 2010.0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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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교민 송모씨의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인 이모씨와 양모씨가 매춘조직을 운영한 혐의가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일간지인 '프렌사 리브레'는 이모씨와 양모씨가 현지 경찰과 내통하며 8개 나라로부터 여성들을 데려와 매춘조직을 운영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들이 스페인과 코소보, 미국, 한국 등에 있는 매춘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테말라주재 한국대사관 측은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며 경찰 수사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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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 교민 살해 용의자들 매춘조직 운영”
    • 입력 2010-02-24 15:02:43
    국제
과테말라에서 교민 송모씨의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인 이모씨와 양모씨가 매춘조직을 운영한 혐의가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일간지인 '프렌사 리브레'는 이모씨와 양모씨가 현지 경찰과 내통하며 8개 나라로부터 여성들을 데려와 매춘조직을 운영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들이 스페인과 코소보, 미국, 한국 등에 있는 매춘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테말라주재 한국대사관 측은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며 경찰 수사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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