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핵문제를 제쳐 둔 남북대화로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핵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남북이 가슴을 열고 핵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북이 북핵이라는 장벽을 넘어서야 새로운 협력의 물꼬가 활짝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통해 미래로 향하고자 한다"며 "그 첫 걸음은 진정성 있는 남북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핵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남북이 가슴을 열고 핵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북이 북핵이라는 장벽을 넘어서야 새로운 협력의 물꼬가 활짝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통해 미래로 향하고자 한다"며 "그 첫 걸음은 진정성 있는 남북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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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 가슴 열고 핵문제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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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5:07:56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핵문제를 제쳐 둔 남북대화로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 축사를 통해 "북핵 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남북이 가슴을 열고 핵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북이 북핵이라는 장벽을 넘어서야 새로운 협력의 물꼬가 활짝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 마련을 통해 미래로 향하고자 한다"며 "그 첫 걸음은 진정성 있는 남북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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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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