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스튜디오’ 영국 문화유산 지정

입력 2010.02.24 (15:42) 수정 2010.0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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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의 녹음 장소로 유명한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가 영국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영국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는 애비로드 스튜디오가 2급 역사지구로 등재돼 보호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거릿 호지 문화부 차관은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 때문에 역사지구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스 뿐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 라디오 헤드 등 유명그룹들이 녹음한 곳으로, 최근 이 스튜디오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스튜디오를 살리자는 대대적인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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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 스튜디오’ 영국 문화유산 지정
    • 입력 2010-02-24 15:42:42
    • 수정2010-02-24 15:49:24
    국제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의 녹음 장소로 유명한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가 영국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영국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는 애비로드 스튜디오가 2급 역사지구로 등재돼 보호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거릿 호지 문화부 차관은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 때문에 역사지구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스 뿐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 라디오 헤드 등 유명그룹들이 녹음한 곳으로, 최근 이 스튜디오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스튜디오를 살리자는 대대적인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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