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도 교육감 긴급 회의…고강도 비리 대책 논의

입력 2010.02.24 (16:34) 수정 2010.02.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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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르는 교육 비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긴급 소집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검찰의 교육 비리 수사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더는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감찰 강화를 주문할 계획입니다.

안 장관은 또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서 불거진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의 부적격자 입학 의혹과 관련해서도 유사사례가 없는지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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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시도 교육감 긴급 회의…고강도 비리 대책 논의
    • 입력 2010-02-24 16:34:23
    • 수정2010-02-24 19:06:48
    사회
최근 잇따르는 교육 비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긴급 소집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검찰의 교육 비리 수사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에서 더는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감찰 강화를 주문할 계획입니다. 안 장관은 또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에서 불거진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의 부적격자 입학 의혹과 관련해서도 유사사례가 없는지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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