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소주업체들의 해외 판매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해 국내 소주업계에서 수출한 물량은 360㎖ 들이 기준 2억575만병으로, 2008년보다 5.8% 줄었습니다.
롯데주류는 전년 대비 3.8% 줄어든 1억730만여병을, 진로는 7.5% 감소한 9천39만7천여 병을 해외에서 팔았습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롯데주류가 52%로 1위, 진로가 4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해 국내 소주업계에서 수출한 물량은 360㎖ 들이 기준 2억575만병으로, 2008년보다 5.8% 줄었습니다.
롯데주류는 전년 대비 3.8% 줄어든 1억730만여병을, 진로는 7.5% 감소한 9천39만7천여 병을 해외에서 팔았습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롯데주류가 52%로 1위, 진로가 4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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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업계, 지난해 수출 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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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6:37:33
지난해 국내 소주업체들의 해외 판매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해 국내 소주업계에서 수출한 물량은 360㎖ 들이 기준 2억575만병으로, 2008년보다 5.8% 줄었습니다.
롯데주류는 전년 대비 3.8% 줄어든 1억730만여병을, 진로는 7.5% 감소한 9천39만7천여 병을 해외에서 팔았습니다.
전체 수출 물량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롯데주류가 52%로 1위, 진로가 4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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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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