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2차례 회동 제안 사실무근” 靑 입장 표명 요구
입력 2010.02.24 (16:38)
수정 2010.02.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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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난 달과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회동을 제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친박계 유정복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에 회동을 제의한 것 말고도 1월초 주호영 특임장관을 통해 박 전 대표와 회동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의원은 회동 제의가 없었던 것까지 제의했다고 하면서 회동 거절을 강조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에 회동을 제의한 것 말고도 1월초 주호영 특임장관을 통해 박 전 대표와 회동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의원은 회동 제의가 없었던 것까지 제의했다고 하면서 회동 거절을 강조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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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2차례 회동 제안 사실무근” 靑 입장 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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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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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난 달과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회동을 제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친박계 유정복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에 회동을 제의한 것 말고도 1월초 주호영 특임장관을 통해 박 전 대표와 회동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의원은 회동 제의가 없었던 것까지 제의했다고 하면서 회동 거절을 강조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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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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