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지방선거는 세종시 수정 심판의 날”
입력 2010.02.24 (19:10)
수정 2010.02.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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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번 지방선거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대한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충남 홍성에서 열린 세종시 수정안 규탄 대회에서 선진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정부에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는 우리 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외에 여러 개의 발전축을 만들기 위한 선도사업이라며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수정안은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충남 홍성에서 열린 세종시 수정안 규탄 대회에서 선진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정부에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는 우리 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외에 여러 개의 발전축을 만들기 위한 선도사업이라며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수정안은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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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지방선거는 세종시 수정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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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4 19:10:21
- 수정2010-02-24 19:11:26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번 지방선거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대한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충남 홍성에서 열린 세종시 수정안 규탄 대회에서 선진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정부에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는 우리 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외에 여러 개의 발전축을 만들기 위한 선도사업이라며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수정안은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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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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