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해 10월 동부전선 철책 절단 사건과 관련해 초소 20여 곳에 CCTV를 설치하는 등 경계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철책이 뚫렸던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전방과 해안 지역 초소 20여 곳에 지휘통제본부에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취약 초소 위주로 CCTV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방 지역의 경우 전력 공급 문제나 지형적인 취약성이 있는 만큼 인력에 의한 경계를 보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현재 오는 2019년까지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철책이 뚫렸던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전방과 해안 지역 초소 20여 곳에 지휘통제본부에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취약 초소 위주로 CCTV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방 지역의 경우 전력 공급 문제나 지형적인 취약성이 있는 만큼 인력에 의한 경계를 보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현재 오는 2019년까지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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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감시초소 20여 곳에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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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5 11:13:56
군이 지난해 10월 동부전선 철책 절단 사건과 관련해 초소 20여 곳에 CCTV를 설치하는 등 경계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철책이 뚫렸던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전방과 해안 지역 초소 20여 곳에 지휘통제본부에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취약 초소 위주로 CCTV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방 지역의 경우 전력 공급 문제나 지형적인 취약성이 있는 만큼 인력에 의한 경계를 보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현재 오는 2019년까지 GOP 전역에 무인경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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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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