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왕국 부활’ 새도전 사자후
입력 2010.02.25 (22:10)
수정 2010.02.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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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4강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이 남다른 각오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원삼의 영입과 배영수, 오승환의 부활로 막강해진 투수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3년 만의 플레이오프 좌절은 오히려 쓰디쓴 보약이 됐습니다.
삼성이 자신하는 가장 큰 힘은 막강한 투수진입니다.
지난 시즌 다승왕 윤성환과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건재하고, 장원삼의 이적에 배영수와 오승환의 부활로 다시 한번 투수 왕국의 위용을 갖췄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영수형, 오준형 좋은 모습 보이고 있고... 한 시즌 풀타임 뛰면서 블론세이브 제로를 목표로..."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녹취>선동열(삼성 감독) :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자신감 있게 과감했으면 좋겠어."
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위해 모두가 유쾌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녹취>김평호(삼성 작전코치) : "2010년도 우승을 향해 꿈꾸고 있는... 컷!"
올 시즌 명예 회복을 선언한 삼성이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지난해 4강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이 남다른 각오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원삼의 영입과 배영수, 오승환의 부활로 막강해진 투수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3년 만의 플레이오프 좌절은 오히려 쓰디쓴 보약이 됐습니다.
삼성이 자신하는 가장 큰 힘은 막강한 투수진입니다.
지난 시즌 다승왕 윤성환과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건재하고, 장원삼의 이적에 배영수와 오승환의 부활로 다시 한번 투수 왕국의 위용을 갖췄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영수형, 오준형 좋은 모습 보이고 있고... 한 시즌 풀타임 뛰면서 블론세이브 제로를 목표로..."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녹취>선동열(삼성 감독) :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자신감 있게 과감했으면 좋겠어."
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위해 모두가 유쾌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녹취>김평호(삼성 작전코치) : "2010년도 우승을 향해 꿈꾸고 있는... 컷!"
올 시즌 명예 회복을 선언한 삼성이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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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투수왕국 부활’ 새도전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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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5 22:10:06
- 수정2010-02-25 23:15:24
![](/data/news/2010/02/25/2053964_qwv.jpg)
<앵커 멘트>
지난해 4강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이 남다른 각오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원삼의 영입과 배영수, 오승환의 부활로 막강해진 투수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3년 만의 플레이오프 좌절은 오히려 쓰디쓴 보약이 됐습니다.
삼성이 자신하는 가장 큰 힘은 막강한 투수진입니다.
지난 시즌 다승왕 윤성환과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건재하고, 장원삼의 이적에 배영수와 오승환의 부활로 다시 한번 투수 왕국의 위용을 갖췄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영수형, 오준형 좋은 모습 보이고 있고... 한 시즌 풀타임 뛰면서 블론세이브 제로를 목표로..."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녹취>선동열(삼성 감독) :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자신감 있게 과감했으면 좋겠어."
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위해 모두가 유쾌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녹취>김평호(삼성 작전코치) : "2010년도 우승을 향해 꿈꾸고 있는... 컷!"
올 시즌 명예 회복을 선언한 삼성이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지난해 4강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이 남다른 각오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원삼의 영입과 배영수, 오승환의 부활로 막강해진 투수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3년 만의 플레이오프 좌절은 오히려 쓰디쓴 보약이 됐습니다.
삼성이 자신하는 가장 큰 힘은 막강한 투수진입니다.
지난 시즌 다승왕 윤성환과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건재하고, 장원삼의 이적에 배영수와 오승환의 부활로 다시 한번 투수 왕국의 위용을 갖췄습니다.
<인터뷰>오승환(삼성 투수) : "영수형, 오준형 좋은 모습 보이고 있고... 한 시즌 풀타임 뛰면서 블론세이브 제로를 목표로..."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씁니다.
<녹취>선동열(삼성 감독) :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자신감 있게 과감했으면 좋겠어."
4년 만의 우승 도전을 위해 모두가 유쾌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녹취>김평호(삼성 작전코치) : "2010년도 우승을 향해 꿈꾸고 있는... 컷!"
올 시즌 명예 회복을 선언한 삼성이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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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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