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 김연아 응원 열기 ‘후끈’

입력 2010.02.26 (07:58) 수정 2010.02.26 (0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채 10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교민들과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밴쿠버 현지 이동채 특파원 연결합니다.



현지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2시가 가까워지는 이곳 밴쿠버는 피겨여왕의 등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크고 작은 태극기를 준비하고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지난 24일 밤 쇼트 경기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오늘도 큰 실수가 없는 한 금메달 획득은 확실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경기장에 가지 못 하는 교민들은 밴쿠버 한인 밀집지역인 코키틀람의 한인 상가에 모여 열열히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외국 언론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현지 언론과, 올림픽 중계를 위해 상주하고 있는 외신 언론들도 주요 뉴스로 김연아 선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오늘 오전 가벼운 리허설 외에는 별다는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7시간 뒤죠. 한국 기준 오후 1시 20분쯤 올림픽 피겨 역사의 새 주인공이 등장하는 순간.



한국과 일본, 캐나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전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캐나다 현지, 김연아 응원 열기 ‘후끈’
    • 입력 2010-02-26 07:58:07
    • 수정2010-02-26 07:59: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채 10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교민들과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응원 열기도 뜨겁습니다.

밴쿠버 현지 이동채 특파원 연결합니다.

현지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2시가 가까워지는 이곳 밴쿠버는 피겨여왕의 등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크고 작은 태극기를 준비하고 결전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지난 24일 밤 쇼트 경기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오늘도 큰 실수가 없는 한 금메달 획득은 확실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경기장에 가지 못 하는 교민들은 밴쿠버 한인 밀집지역인 코키틀람의 한인 상가에 모여 열열히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외국 언론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현지 언론과, 올림픽 중계를 위해 상주하고 있는 외신 언론들도 주요 뉴스로 김연아 선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오늘 오전 가벼운 리허설 외에는 별다는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7시간 뒤죠. 한국 기준 오후 1시 20분쯤 올림픽 피겨 역사의 새 주인공이 등장하는 순간.

한국과 일본, 캐나다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전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