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강진 여파로 발생한 지진 해일은 일본에서 소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 에릭 라우는 오늘 지진 해일이 태평양 전역을 따라 이동한 뒤 일본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강진 발생 직후 중남미 국가는 물론 미국 서부 해안지역 및 하와이,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 환태평양 모든 지역에 지진 해일이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22시간 이내로 수십 센티미터 높이의 지진해일이 일본에 몰려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 에릭 라우는 오늘 지진 해일이 태평양 전역을 따라 이동한 뒤 일본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강진 발생 직후 중남미 국가는 물론 미국 서부 해안지역 및 하와이,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 환태평양 모든 지역에 지진 해일이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22시간 이내로 수십 센티미터 높이의 지진해일이 일본에 몰려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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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태평양 거쳐 일본서 소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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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07:54:24
칠레 강진 여파로 발생한 지진 해일은 일본에서 소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의 기상학자 에릭 라우는 오늘 지진 해일이 태평양 전역을 따라 이동한 뒤 일본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강진 발생 직후 중남미 국가는 물론 미국 서부 해안지역 및 하와이,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 환태평양 모든 지역에 지진 해일이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NHK방송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22시간 이내로 수십 센티미터 높이의 지진해일이 일본에 몰려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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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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