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진앙 인근서만 85명 이상 사망”

입력 2010.02.28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칠레 연안에서 발생한 8.8의 강진으로 진앙지 인근 마울레 지역에서만 85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칠레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마울레 지역은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로 지난 2002년 인구총조사에서 인구가 90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칠레 대통령 “진앙 인근서만 85명 이상 사망”
    • 입력 2010-02-28 07:54:31
    국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칠레 연안에서 발생한 8.8의 강진으로 진앙지 인근 마울레 지역에서만 85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칠레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마울레 지역은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로 지난 2002년 인구총조사에서 인구가 90만8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