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빠진’ 모나코, 3연패 탈출

입력 2010.02.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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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5)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소속팀 AS모나코는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모나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에서 볼로뉴를 1-0으로 이겼다.



모나코는 지난 8일 에티엔느와 경기부터 시작된 3연패를 끝냈고 승점 42(13승3무10패)를 쌓아 리그 7위를 지켰다.



모나코는 전반 41분 터진 공격수 모사 마주의 골을 볼로뉴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박주영은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재활에만 주력한다는 차원에서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고 휴식했다.



박주영은 지난 11일 프랑스컵대회 16강전 지롱댕 보르도와 원정경기에서 부상하고서 14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리그 홈경기부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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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빠진’ 모나코, 3연패 탈출
    • 입력 2010-02-28 08:05:37
    연합뉴스
박주영(25)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소속팀 AS모나코는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모나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에서 볼로뉴를 1-0으로 이겼다.

모나코는 지난 8일 에티엔느와 경기부터 시작된 3연패를 끝냈고 승점 42(13승3무10패)를 쌓아 리그 7위를 지켰다.

모나코는 전반 41분 터진 공격수 모사 마주의 골을 볼로뉴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박주영은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재활에만 주력한다는 차원에서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고 휴식했다.

박주영은 지난 11일 프랑스컵대회 16강전 지롱댕 보르도와 원정경기에서 부상하고서 14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리그 홈경기부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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