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본 기상청, 대형 지진해일 경보 발령
입력 2010.02.28 (09:13) 수정 2010.02.28 (11:01) 국제
일본 기상청이 오늘 오전 9시 반을 기해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미야기 현에 이르는 동부 해안 일대에 '대형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대형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한 것은 지난 1993년 홋카이도 지진 이후 17년 만입니다.

'대형 지진해일 경보'는 파도의 높이가 3미터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오늘 오후 1시부터 지진해일이 밀려들겠다며 지역에 따라서는 예상보다 3~4배 높은 파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도 총리 관저에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지진 해일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난 주관방송사인 일본 NHK도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TV와 라디오 전 채널을 동원해 속보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 일본 기상청, 대형 지진해일 경보 발령
    • 입력 2010-02-28 09:13:41
    • 수정2010-02-28 11:01:02
    국제
일본 기상청이 오늘 오전 9시 반을 기해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미야기 현에 이르는 동부 해안 일대에 '대형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대형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한 것은 지난 1993년 홋카이도 지진 이후 17년 만입니다.

'대형 지진해일 경보'는 파도의 높이가 3미터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오늘 오후 1시부터 지진해일이 밀려들겠다며 지역에 따라서는 예상보다 3~4배 높은 파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도 총리 관저에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지진 해일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난 주관방송사인 일본 NHK도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TV와 라디오 전 채널을 동원해 속보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