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어제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2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지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지진으로 2백14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트리시아 포블레트 칠레 주택장관도 이번 지진으로 가옥 백50만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50만채는 파손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지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지진으로 2백14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트리시아 포블레트 칠레 주택장관도 이번 지진으로 가옥 백50만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50만채는 파손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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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대통령 “지진 피해자 2백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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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09:48:29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어제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2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지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지진으로 2백14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트리시아 포블레트 칠레 주택장관도 이번 지진으로 가옥 백50만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50만채는 파손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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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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