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서해 섬지역 등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에 그쳐 시정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오전 8시 백령도로 출발하는 여객선부터 출항을 하지 못하고 항구에서 대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며, 탑승객들에게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항구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에 그쳐 시정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오전 8시 백령도로 출발하는 여객선부터 출항을 하지 못하고 항구에서 대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며, 탑승객들에게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항구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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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짙은 안개로 11개 항로 운항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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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09:49:32
서해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서해 섬지역 등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에 그쳐 시정 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오전 8시 백령도로 출발하는 여객선부터 출항을 하지 못하고 항구에서 대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며, 탑승객들에게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항구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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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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