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누적’ 박지성-기성용, 본선 첫 경기 출전

입력 2010.02.28 (10:12) 수정 2010.0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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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에서 두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박지성과 기성용이 본선 첫 경기에 뛸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월드컵 본선 참가 32개국 팀 워크숍을 개최해 "대륙별 예선 두 경기에서 각각 한 차례씩 경고를 받은 선수는 본선 출전에 아무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박지성과 기성용은 그리스와의 본선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지성은 3차예선 요르단전에 이어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경고를 받았고, 기성용 역시 두 차례에 걸쳐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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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누적’ 박지성-기성용, 본선 첫 경기 출전
    • 입력 2010-02-28 10:12:47
    • 수정2010-02-28 10:39:24
    국가대표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에서 두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박지성과 기성용이 본선 첫 경기에 뛸 수 있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월드컵 본선 참가 32개국 팀 워크숍을 개최해 "대륙별 예선 두 경기에서 각각 한 차례씩 경고를 받은 선수는 본선 출전에 아무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박지성과 기성용은 그리스와의 본선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지성은 3차예선 요르단전에 이어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경고를 받았고, 기성용 역시 두 차례에 걸쳐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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