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주식회사 포테이토밸리'가 공급한 씨감자가 감자걀쭉병에 감염돼 시중에 유통된 이 씨감자를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거 대상은 포테이토밸리가 판매한 씨감자 93톤이고, 회사가 보관하고 있던 씨감자 58톤과 미니 씨감자 96만 6천 개도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감자걀쭉병에 감염될 경우 감자의 생김새가 길쭉해지면서 껍질과 살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져 상품성을 잃게 돼 '감자의 구제역'으로 불립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감자걀쭉병에 감연된 씨감자를 먹어도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다른 감자들에 대한 전염성이 강해 감염된 씨감자를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 대상은 포테이토밸리가 판매한 씨감자 93톤이고, 회사가 보관하고 있던 씨감자 58톤과 미니 씨감자 96만 6천 개도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감자걀쭉병에 감염될 경우 감자의 생김새가 길쭉해지면서 껍질과 살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져 상품성을 잃게 돼 '감자의 구제역'으로 불립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감자걀쭉병에 감연된 씨감자를 먹어도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다른 감자들에 대한 전염성이 강해 감염된 씨감자를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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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감자걀쭉병 발견…전량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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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13:26:41
농림수산식품부는 '주식회사 포테이토밸리'가 공급한 씨감자가 감자걀쭉병에 감염돼 시중에 유통된 이 씨감자를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거 대상은 포테이토밸리가 판매한 씨감자 93톤이고, 회사가 보관하고 있던 씨감자 58톤과 미니 씨감자 96만 6천 개도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감자걀쭉병에 감염될 경우 감자의 생김새가 길쭉해지면서 껍질과 살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져 상품성을 잃게 돼 '감자의 구제역'으로 불립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감자걀쭉병에 감연된 씨감자를 먹어도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다른 감자들에 대한 전염성이 강해 감염된 씨감자를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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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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