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대통령 교육대책회의는 선거용”

입력 2010.02.28 (14: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통해 교육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 선거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또 현 정권은 무상급식이 야당에 호재로 작용할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정당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4대강 예산 22조 원을 매년 5조 원 씩 교육에 투자하면, 무상급식은 물론, 유아 보육지원, 대학 교육력 강화 등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진표 “대통령 교육대책회의는 선거용”
    • 입력 2010-02-28 14:46:37
    정치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통해 교육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 선거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또 현 정권은 무상급식이 야당에 호재로 작용할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정당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4대강 예산 22조 원을 매년 5조 원 씩 교육에 투자하면, 무상급식은 물론, 유아 보육지원, 대학 교육력 강화 등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