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통해 교육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 선거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또 현 정권은 무상급식이 야당에 호재로 작용할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정당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4대강 예산 22조 원을 매년 5조 원 씩 교육에 투자하면, 무상급식은 물론, 유아 보육지원, 대학 교육력 강화 등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또 현 정권은 무상급식이 야당에 호재로 작용할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정당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4대강 예산 22조 원을 매년 5조 원 씩 교육에 투자하면, 무상급식은 물론, 유아 보육지원, 대학 교육력 강화 등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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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대통령 교육대책회의는 선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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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14:46:37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통해 교육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 선거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또 현 정권은 무상급식이 야당에 호재로 작용할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정당의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4대강 예산 22조 원을 매년 5조 원 씩 교육에 투자하면, 무상급식은 물론, 유아 보육지원, 대학 교육력 강화 등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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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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