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등 봄꽃 모종으로 서울 도심 단장

서울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양묘장에서 기른 봄꽃 모종을 서울 도심에 옮겨 심는다고 밝혔습니다.

팬지와 비올라, 프리뮬라 등 38종의 꽃 모종 60만 본을 서울시 산하 기관과 공원, 구청 등에 분양해 광화문 광장 등 도심 거리 단장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덕은 양묘장 등 8곳의 양묘장에서 시가지와 공원 등에 심는 나무와 잔디, 수생식물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