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여자 어린이가 정원을 초과한 유치원 버스에 탔다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오후 4시쯤 중국 저장성 루가오시의 한 유치원에 다니던 4살 여자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7명이 정원인 버스에는 20여 명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으며, 숨진 어린이는 출발한 지 10여 분 뒤부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버스는 지난해에도 정원초과로 차문이 열리면서 2명의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오후 4시쯤 중국 저장성 루가오시의 한 유치원에 다니던 4살 여자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7명이 정원인 버스에는 20여 명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으며, 숨진 어린이는 출발한 지 10여 분 뒤부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버스는 지난해에도 정원초과로 차문이 열리면서 2명의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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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유치원 버스에서 4살 어린이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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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16:16:15
4살 여자 어린이가 정원을 초과한 유치원 버스에 탔다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오후 4시쯤 중국 저장성 루가오시의 한 유치원에 다니던 4살 여자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7명이 정원인 버스에는 20여 명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으며, 숨진 어린이는 출발한 지 10여 분 뒤부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버스는 지난해에도 정원초과로 차문이 열리면서 2명의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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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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